[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 쉘코리아가 안전 분야 전문기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2022년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쉘코리아가 지난 20일 울산 성안초등학교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진행한 ‘2022년 아동교통안전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이 교육 자료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쉘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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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코리아는 지난 20일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울산 중구 성안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6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서울·인천·경기·울산에 있는 초등학교 총 80학급의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60회에 달하는 전문 교통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쉘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문무바람㈜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장인 울산 지역에선 지난해 4개교 14학급에서 5개교 25학급으로 대상 학급 수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