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카 타고 스위트룸에서 1박’…인터컨티넨탈, 밸런타인 패키지 선봬

  • 등록 2017-02-03 오전 10:12:22

    수정 2017-02-03 오전 10:12:22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최고급 혜택으로만 구성된 ‘비 마이 밸런타인데이 패키지(Be My Valentine’s Package)’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 패키지는 도심 속 5성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꿈같은 럭셔리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혜택으로는 클럽 주니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대표 레스토랑인 ‘테이블34(Table34)’ 수석 셰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과 여’ 콘셉트로 특별히 준비한 최고급 스페셜 디너 코스(44만원 상당)를 연인과 같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용 혜택에 이어 호텔 담요와 차 등이 담긴 ‘인터컨티넨탈 컬렉션 박스’와 미니 플라워 부케 등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제공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호텔과 자택 간 왕복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객실 내 인터넷과 호텔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요청하면 오후 4시까지 늦은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70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이용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하루 5객실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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