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시장에 매물이 많아 상황을 봐야 한다”면서도 이 같이 마지노선을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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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그러나 “손해보고 팔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매각 조건에 대해서는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건설 공사 참여를 통해 바이오플랜트 사업의 기회를 얻었다. 이를 발판으로 바이오플랜트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뿐만 아니라 한미약품, 동화약품과도 일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아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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