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는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MRO사업의 원활하게 추진하고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MRO사업을 후속 군수지원부문과 통합해 후속지원사업본부(이승민 상무)로 이전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기존 ‘품질총괄’을 CEO 직할인 ‘품질경영총괄(김화성 상무)’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발생 가능한 품질 문제를 미리 대응하고 신제품 개발때 보다 철저하게 품질를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위성과 무인기 부문의 전문화를 위해 대전연구센터(김임수 상무겸 고정익개발본부장)를 신설했으며, 전사 전략기능을 전략기획본부(조연기 상무)로 통합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10조원 달성, 세계 15위권의 항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2020’을 달성하겠다”면서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략사업의 추진력과 경영방침의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상무 → 전무)▷이동신 전무 경영관리본부장
(상무보 → 상무)▷조연기 상무 전략기획본부장 ▷이학희 상무경영지원실장 ▷류광수 상무 고정익 체계종합실장 ▷최상열 상무완제기수출2실장
신규임원
▷문석주 상무보 사업관리실장 ▷한은수 상무보 위성무인기개발실장 ▷이상백 상무보 회전익 체계종합실장 ▷김원근 상무보, 동반성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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