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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005490)에너지는 10월 16일~19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포스코에너지는 180㎡(약 55평) 규모의 전시부스에서 국내 처음으로 100% 국산화한 연료전지 모형을 전시한다. 연료전지는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보다 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송전설비가 필요 없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남 신안군 폐염전 부지에 건설한 7MW 태양광 발전소와 제주 한경면에 조성 중인 30MW 해상풍력 발전단지, 전남 신안군에 추가로 추진하고 있는 총 500MW 규모의 육·해상풍력 발전단지도 소개한다.
아울러 2012년부터 동반성장활동의 일환으로 ㈜HK터빈과 공동개발 중인 반작용식 스팀터빈을 함께 전시해 중소기업의 기술력도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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