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국내 주요 해수욕장에 더 뉴 스포티지R과 올 뉴 카렌스를 전시하고 미니콘서트를 열어 해변을 찾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2013 썸머 비치 투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일정과 장소는 이달 26~27일 경포대 해수욕장, 8월 3~4일 광안리 해수욕장, 8월 10~11일 대천 해수욕장이다.
기아차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인디밴드, 통기타 가수의 공연과 룰렛을 돌려 당첨되면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증정하는 게임 이벤트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해변을 찾은 고객들에게 최근 출시한 기아차를 알리고 문화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4월에는 올 뉴 카렌스를 출시했으며, 최근 선보인 더 뉴 스포티지R은 4300여대의 계약실적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 기아자동차는 7월 26~27일 경포대 해수욕장, 8월 3~4일 광안리 해수욕장, 8월 10~11일 대천 해수욕장에 더 뉴 스포티지R과 올 뉴 카렌스를 전시하고 미니콘서트를 열어 해변을 찾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2013 기아자동차 썸머 비치 투어’를 개최한다.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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