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정보보호 산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해킹을 당하는 입장에서 보안은 골칫거리지만 보안 때문에 먹고 사는 나라도 있는 것 아니냐”라며 “보안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것이 저의 화두”라고 밝혔다.
윤 차관은 3.20 해킹 사태가 난 직후 정보통신기술(ICT)을 담당하는 미래부 2차관으로 부임했다. 이후 보안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윤 차관이 부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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