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독일 프리시아의 슈퍼마켓 `프리스` 개점식에서 벌거벗은 쇼핑객 수백 명이 무섭게 돌진하며 물건을 주워담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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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이 추산한 슈퍼마켓의 알몸 손님은 약 2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슈퍼마켓 측은 이번 이벤트에 많아야 10여명만이 참여할 줄 알았다며 많은 사람이 참여한 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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