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8일 외신기자클럽 초청 회견에서 "분단 현실을 체험하지 않고 국방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리더십을 갖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노동 무임금에 동참해 이번 달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전문]이재오 인터뷰..“朴 제외 미니 오픈프라이머리 가능” ☞[인터뷰]이재오 “박근혜는 `고집불통`, 대통령 포기한 사람” ☞[인터뷰] 이재오 “박근혜, 유신 통치의 장본인” ☞이재오 “'왕의 남자'가 23평에 살면서 지하철로 출퇴근하나” ☞이한구 “민주, 무노동 무임금 실천해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