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넥스텔레콤을 비롯, 8개의 MVNO 사업자가 KT의 통신망을 활용해 음성통화와 데이터, 메시징 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합리적인 망대가를 산정하고 다양한 MVNO지원정책을 제공, MVNO사업자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30만 가입자 돌파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KT는 서비스와 콘텐츠 다양성을 위한 MNVO 활성화를 위해 관련법이 통과되기 이전부터 MVNO사업 추진 의지를 밝혀왔으며, 지난 2009년 10월과 2010년 6월 두 차례의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영업전산과 지능망 등 인프라 지원, 재고폰 및 중고폰 등 단말유통지원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현재 MVNO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은 음성 서비스는 물론 공공 서비스와 M2M(Machine to Machine) 영역 등 데이터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하며 KT와 상호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 와이브로 기반의 MVNO인 인스프리트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KT 개인 프로덕트&마케팅 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KT는 금융, 유통, 미디어 등 다양한 기업과 MVNO 사업 제휴를 협의하고 있다"라며 "소수 고객층의 요구에도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MVNO사업자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팬택 `베가 LTE폰`, 갤럭시 LTE 붙어보자 ☞쌍안경에 3D캠코더를 넣으면… ☞스마트폰 후발대 `특화폰 띄워라` ☞삼성 新 카메라 `이래서 좋고 저래서 나쁘다` ☞직장인을 위한 `소셜펀딩 사용설명서` ☞내로라하는 日콘솔게임 다모였다..`도쿄게임쇼 2011` ☞삼성의 첫 갤럭시 LTE폰 "빠르네 빨라" ☞니콘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어떨까? ☞캐논, 올 가을 `나들이용 디카` 선봬 ☞日 현지매장서 본 소니의 `접는 태블릿`
▶ 관련기사 ◀ ☞KT, 올레샵 `스타워즈` 이벤트 개최 ☞KT꿈품센터 "오늘은 나도 슈퍼모델" ☞KT도 11월부터 LTE 개통..연내 서울 구축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