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외환은행(004940)나눔재단은 `2010 외환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내 유학중인 개발도상국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외환은행이 2009년에 시작한 행사다.
올해는 유학생 재학 상위 10개 대학으로부터 추천받은 11명에 일인당 300만원씩, 총 3300만원을 지급했다.
| ▲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뒤 리처드 웨커 나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권택명 재단이사(앞줄 맨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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