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장후반으로 갈수록 강세를 보여 4.88%(6만4500원)올랐고, 삼성네트웍스도 8900원(+4.09%)으로 9000원대에 근접했다. 삼성생명 80만4500원(+0.63%), 삼성광주전자 6450원(+0.78%)으로 상승했다.
무상증자 후 거래가 재개된 엘지씨엔에스는 4만500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생보사는 대체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 4만9000원(-0.81%), 금호생명은 3일연속 하락한 2만9000원(-1.69%),동양생명은 2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포스코건설(16만7250원)은 1.62%내리며 17만원대를 이탈했고, 포스콘은 11만2500원을 기록했다.
장내 현대차계열 종목의 강세속에 위아(2만8250원)는 0.89% 상승했으나, 현대상선 계열인 현대아산 4만1000원(-2.83%), 현대택배 1만2250원(-2.0%)으로 하락했다.
특히 현대아산은 최고점대비 37%하락해 조정폭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장내 게임주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엠게임은 5일간 25.29%오른 2만7250원을 기록했다.
내년 상장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은 이날도 급등세를 이어가 6.44%오른 5만3750원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도 2.45%오른 1만2550원으로 바닥권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CJ투자증권 6100원(+4.27%), 리딩투자증권 1600원(+10.34%)으로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6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세미텍 7750원(+6.9%), 예스이십사 7550원(+0.67%)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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