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7050원)는 이날 4.44% 상승해 7000원대의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삼성SDS(+1.8%)도 3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5만6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엘지씨엔에스(-0.49%)는 소폭 하락한 5만5000원이었으며, 서울통신기술(2만1500원)은 이틀째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1.0%)이 4만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3만9750원까지 밀려났으며, 동양생명(2만1250원)을 비롯한 생보사관련주들은 쉬어가는 모습이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1만4250원으로 1.72% 하락했으며, 지난주 강세를 보이던 현대삼호중공업(10만5000원)은 이틀째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모처럼 공모관련주들이 상승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내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디아이씨(+0.73%)는 소폭 상승한 6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효성ITX(+2.83%), KSS해운(+2.48%)이 상승에 합세했다.
반면 금주 코스닥시장의 입성을 앞두고 있는 에스에너지(4만1250원)와 다믈멀티미디어(4950원)는 관망세를 보였다.
11월에 공모예정인 씨모텍(3만3250원)과 알에프세미(1만250원)는 각각 5.56%, 5.13%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오는 17일~18일 공모를 실시하는 이엠코리아도 1.66% 상승해 1만2250원을 기록했다.
한편 세실(-3.52%)과 이엘케이(-5.8%)는 각각 1만6450원, 1만550원으로 하락마감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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