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유기농 및 자연주의 화장품 편집샵 온뜨레(ONTREE)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ontree_organic_cosmetic)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온뜨레 담당자는 “오가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게 됐다”며,”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창구로 소비자들에게 오가닉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뜨레는 이번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19일부터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뜨레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해당 게시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온뜨레 정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뜨레는 이번 리그램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소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뜨레는 프랑스, 스위스 등 7개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유기농 화장품 편집샵이다. 온뜨레에서 취급하는 모든 브랜드는 단순히 화학 성분을 배제한 것뿐만 아니라 유기농 식물 재배에서부터 제품 출고까지 엄격한 규정에 따라 제품이 생산돼야만 받을 수 있는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의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