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 행사장을 거실과 침실, 서재 등 생활공간으로 꾸며 2세대 SUHD TV와 삼성 스마트TV 사용자 경험(UX)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SUHD TV 신제품은 지난해보다 진화된 2세대 퀀텀닷 기술을 적용, 색상 표현이 25% 더 정확해져 자연색 그대로를 표현한다. 또 전제품에 1000니트(nit) 밝기의 HDR (High Dynamic Range) ‘HDR1000’이 적용돼 세밀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평판 TV시장에서 37%(금액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북미 UHD TV시장에서는 52.7%(금액기준)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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