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을 선정해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할 기회를 줄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오는 8월 31일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싱카에 탑승해 서킷을 돌아보는 택시타임과 사파리 버스를 타고 주행중인 레이싱카들을 관람하는 사파리 버스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더 뉴 아반떼는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에 OLED 클러스터와 직각주차 보조시스템(어드밴스드 SPAS)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을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디젤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국내최대의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KSF도 관람하고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혁신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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