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며 “썰전, 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제는 후회한다. xx놈아”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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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대표는 또 “내 본분이 뭔데요? 왜 남성연대를 시작한 줄 아세요? 1999년 군가산점폐지 때문입니다. 성평등 빌미로 국가안보 말아먹겠다 싶어서요. 인권을 위해서라도 국가안보가 우선이죠”라며 “하물며 NLL입니다. 그것도 내가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인물이고. 욕 좀 할께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욕설 논란이 일자 성재기 대표는 곧바로 “이거, 욕한 걸로 검색어 1위를 하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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