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1등 당첨자 경품으로 더뉴 K5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기간 K5 경품 이벤트 외에도 홍보대사인 김미현·정일미 선수 일일 강습과 인기 선수 팬 사인회, 기아차 주요 차종을 전시하는 ‘K 오토파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22일 3라운드에서는 별도의 관람객 이벤트를 통해 경차 레이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기아차는 대회에 앞선 이달 초부터 팬들이 온라인으로 경기 조 편성 일부에 직접 참여하게 하고, 골프존과 공동으로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여는 등 관련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한국여자오픈 타이틀스폰서로 활동하며 차별화한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혁신적인 면모를 선보여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차는 오는 20~23일 열리는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1등에 K5를 증정한다.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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