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조사한 2012년도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르면, 각종 수당을 제외한 공무원 연봉 왕은 역시 대통령이었다. 고정 연봉제 공무원인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올해 연봉은 작년보다 4.1% 상승한 1억8641만원이다.
이밖에 기타 고액연봉 공무원으로는 서울시장이 1억627만원을 받아 첫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도시자와 광역시장, 서울시·광역시도 교육감,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1억321만원이었다. 성과급 공무원(1급)과 외무공무원은 상한액 9292만원, 국립대학총장과 대장(군인)은 7910만원,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7769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