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이명박 대통령의 2012년도 연봉은?

  • 등록 2012-01-31 오후 2:12:29

    수정 2012-01-31 오후 2:24:08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2012년도 공무원 중 최고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누굴까?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조사한 2012년도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르면, 각종 수당을 제외한 공무원 연봉 왕은 역시 대통령이었다. 고정 연봉제 공무원인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올해 연봉은 작년보다 4.1% 상승한 1억8641만원이다.

두 번째로 연봉을 많이 받는 공무원은 김황식 국무총리로 그는 1억4452만원을 받게 된다. 뒤를 이어 감사원장이 1억933만원으로 3위, 장관급이 1억627만원으로 4위, 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 등이 1억474만원으로 5위, 차관급이 1억320만원으로 6위였다.

이밖에 기타 고액연봉 공무원으로는 서울시장이 1억627만원을 받아 첫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도시자와 광역시장, 서울시·광역시도 교육감,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1억321만원이었다.    성과급 공무원(1급)과 외무공무원은 상한액 9292만원, 국립대학총장과 대장(군인)은 7910만원,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7769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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