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롯데그룹(롯데쇼핑(023530))은 지난달 25일 바이더웨이 인수에 이어 GS백화점·마트까지 인수하며 영토확장을 가속화했다.
9일 M&A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백화점과 마트의 우선협상자로 롯데그룹이 선정됐다.
인수금액은 1조 3400억원이다.롯데 또 GS와 마트와 백화점 종업원 2000여명에 대한 고용승계에도 합의했다.
롯데그룹의 GS백화점 인수로 기존 업계 1위의 시장입지 강점을 활용해 인수대상 점포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시너지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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