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로 ''한게임·넷마블'' 즐긴다

KT, IPTV 게임시대 열어
  • 등록 2008-11-04 오후 3:17:01

    수정 2008-11-04 오후 3:17:01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이달 중순부터 게임포털로 유명한 한게임과 넷마블의 인기게임을 IPTV에서도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리모컨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쌍방향 IPTV용 게임 서비스로 변환, 제공하겠다는 것.

메가TV는 한게임 채널을 통해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윷놀이의 TV판을 비롯 전설의 파이터, 뮤직톡톡, 아기고래 쿠아, 열혈소녀 등 리모컨을 이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제공한다. 특히 신윷놀이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메가TV 가입자간 동시 대전이 가능한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넷마블 채널을 통해서는 온라인 연동으로 하루 동시접속자 2만명이 넘는 IPTV 바둑게임인 넷마블 바둑을 제공한다. 넷마블 바둑은 대국 외에도 바둑 강좌와 프로기사의 기보, 묘수 풀이 등 1만건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내년 초에는 네트워크 맞고 게임을 제공하는 등 향후 네트워크 게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넷마블 게임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메가TV 가입자는 채널번호 740번을 통해 한게임 채널에 접속, 한게임 TV 포털 화면에서 원하는 게임을 선택해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채널을 선택할 경우 채널 번호 750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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