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한화건설과 시행사 인피니테크가 뚝섬 상업용지 1블록에 짓는 아파트의 분양가를 최저 3.3㎡당 3971만원, 최고 4598만원에 분양 승인했다.
3블록 대림산업(000210)은 최저 3.3㎡당 3856만원, 최고 4594만원에 분양승인을 받았다.
또 서울지역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인 계룡건설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리슈빌파크(3.3㎡당 최고 3972만원)보다 3.3㎡당 622만-626만원이 높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성동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달 중 일정을 잡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 1위 뚝섬 한화건설 3.3㎡당 4598만원
▲ 2위 뚝섬 대림산업 3.3㎡당 4594만원
▲ 3위 부산 해운대구 현대산업, 두산건설 3.3㎡당 4500만원
▲ 4위 강남 도곡동 계룡건설 도곡리슈빌 3.3㎡당 3972만원
▲ 5위 서초 서초동 GS건설 아트자이 3.3㎡당 3394만원
▲ 6위 뚝섬 성수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3.3㎡당 32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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