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북한이 대상자를 지정해서 사이버테러 공격을 실질적으로 감행하고 있다”며 “오후 2시 반 긴급 정보위원회를 개최해 국정원의 현안 보고를 받고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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