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의 LTE전국망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29일 시작한 `U+LTE 어메이징 레이스`를 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U+LTE 어메이징 레이스`는 참가자들이 `나는PD비디오톡` 등의 LTE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소개하는 이벤트다. 참가 신청 경쟁률이 430 대 1(약 1만5000명 신청)에 달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해양`을 테마로 한 엑스포 개최지인 이탈리아 제노바,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사라고사 등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