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그밖에도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을 줄줄이 매수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선호를 나타냈다.
7일 오전 11시40분 현재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외국인이 지난 4일부터 누적으로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005930)로, 외국인은 이 기간동안 총 2496억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
2위는 LG전자(066570). 같은 기간 외국인은 1125억원어치 LG전자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아차, 우리금융, 삼성엔지니어링 등도 10위권내 이름을 올렸다.
한국전력(350억원)과 대한항공(322억원), 두산중공업(275억원)도 많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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