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는 이날자 리포트에서 "우리금융은 은행 섹터 내에서 펀더멘털이 가장 약하고 자산건전성 리스크가 가장 높다"며 "순이자마진 하락은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주식매각 이익 등 일회성 이익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CLSA는 "이번 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을 반영해 ROE가 1.3%를 기록했지만 연간 순익이 여기서 크게 벗어날 것 같지 않다"며 "중소기업 여신을 늘리며 떠안은 부담 때문에 우리금융 수익성은 최소한 2010년까지 약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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