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수수료를 1년 동안 우대하고 신규 및 연금 이전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연금저축 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타사 연금저축 계좌를 키움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 키움증권에 연금저축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도 이전 완료된 연금계좌에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규 및 이전 고객은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은행 또는 보험사에서 연금저축을 이전했다면, 순입금액 산정 시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연금저축 계좌에서 타이거(TIGER), 코덱스(KODEX), 타임폴리오(TIMEFOLIO), 에이스(ACE) ETF를 거래 시 누구나 최대 12만원까지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6개월 내 이벤트 대상 ETF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각 운용사별 ETF 1주만 매수해도 최대 4잔까지 스타벅스 커피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에서 연금저축에 가입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풍성하게 늘렸다”며 “연금저축에 가입하려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사진=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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