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그란 3종기프트 세트.(제공=동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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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호 기자]동아제약은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제품 ‘비타그란 3종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프트 세트는 제형과 맛이 다른 비타민 3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레몬맛과 츄어블 라즈베리맛, 구미젤리 복숭아맛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트는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몰인 ‘디몰(Dmall)’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타그란 담당자는 “비타그란 3종 기프트 세트는 제형과 맛이 다른 구성으로 주변인들에게 부담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맛과 제형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2004년 비타그란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시장에 선보이며,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