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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건설대상은 1986년부터 싱가포르 건설부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다양한 분야로 구분·평가해 발주처·시행사·시공사 등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대건설은 QEA(품질 우수 건설사) 부문에서 최우수상, CEA(우수 건설현장) 부문 대상 및 우수상, CPA(우수 생산성 현장) 부문 2개 현장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CEA 부분에서는 상업·복합부문과 주거부문 현장이 각각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2013년 9월 준공한 아시아 스퀘어타워2 현장이 상업·복합개발 부문 대상인 ‘Award’, 같은 해 준공한 NV 레지던스 현장이 주거부문 우수상인 ‘Merit’를 수상했다.
CPA 부문에선 2013년 완공한 ‘스페셜리스트 쇼핑 센터’와 ‘아시아 스퀘어타워2’ 2개 현장이 최우수상인 ‘Gold Plus’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파시르리스 NV 레지던스’ 프로젝트로 국내 건설사 최초 현장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잇단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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