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현대차 한전부지 낙찰 반사이익 기대..강세

  • 등록 2014-09-18 오전 10:34:30

    수정 2014-09-18 오전 10:34:30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현대건설(000720)이 현대기아차그룹의 삼성동 한전부지 낙찰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0.79% 상승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마감한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입찰에서 현대기아차가 그룹이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현대건설이 부지 개발 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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