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솔루션 서밋은 델 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고객 대상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에서는 안토니오 훌리오 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이그젝큐티브 디렉터가 ‘데이터센터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아조이 필립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디렉터는 최종 사용자 보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미래 데이터센터 솔루션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 △엔드유저 컴퓨팅 및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총 18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엔드유저 컴퓨팅 트랙에서는 유연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그리고 보안 트랙에서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저스틴 메넨 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최고정보기술책임자(CIO)는 보안 트랙에 연사로 나서 델이 어떻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수용하면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갔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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