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고객사 내부에서 운영 중이던 시스템과 KT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연동돼 운영된다. KT는 이를 위해 가상사설네트워크(VPN, Virtual Private Network) 또는 전용회선을 활용한다.
KT는 이번 서비스가 기존 IT 인프라와의 호환성, 보안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주저했던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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