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사장은 "3D TV와 스마트TV는 세계 모든 TV업체들이 출시하고 있다"며 "국내업체간, 일본 등 해외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네마 3D TV는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들이 전략적으로 머리를 맞댄 제품으로 확실하게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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