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영업외요인으로 급락..밸류에이션 매력↑-유진

  • 등록 2010-11-23 오후 1:31:45

    수정 2010-11-23 오후 1:31:45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3일 효성(004800)에 대해 영업외요인으로 급락, 밸류에이션 매력이 오히려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1000원을 유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은 중공업 수주 2조7000억원 목표치에 변동이 없고,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900억원 수준일 것"이라며 "화학 TPA 시황 호조로 양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이어 "최근 수주에 대한 우려, 영업외부문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으나 중공업산업의 성장성과 산자, 섬유부문 1위로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펀더멘털상 달라진 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히려 캐파 증설로 내년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효성, 영업 잘되니 현금이 쑥쑥..`비중확대`로 개시-HSBC
☞공정위, 효성에 `회장 고발` 강수..배경은 무엇
☞[특징주]효성, `수급악화·검찰 고발` 부담에 하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