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관이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담으면서 지수가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뚜렷한 모멘텀은 없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잭슨홀 회의에서 버냉키 의장의 입을 통해 나올 미국의 더블딥(이중침체) 진단과 연준의 추가 완화 시사 여부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개인은 1130억원, 기관은 401억원 사자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810억원 팔자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898억원 가량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
화학, 운송장비, 건설주가 선전하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기계, 보험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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