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매트릭스, 이틀째 상한가…분자진단 신기술 특허출원

  • 등록 2016-04-26 오전 10:14:44

    수정 2016-04-26 오전 10:14:4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진매트릭스(109820)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새로운 분지진단 원천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대비 29.79% 급등한 5860원을 기록 중이다.

진매트릭스는 한 번의 테스트로 여러 병원체를 일괄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C-태그(C-Tag)’ 기술을 개발 완료해 특허출원 했다고 전날 밝혔다.

C-태그 기술은 유전자 증폭과 동시에 반응액에 발생하는 태그의 존재 여부에 따라 병원체의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진단한다. 기존의 분자진단 기술과 비교해 수월하게 다양한 병원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C-태그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으로써 유전자 진단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인수공통 감염질환으로서 국내 유입가능성이 크고 신종바이러스 출현이 용이한 독감, 메르스, 사스 등의 호흡기 관련 제품과 설사 등의 소화기 관련 제품을 먼저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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