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다. 지난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했다. 버즈런처는 전체 이용자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현재까지 총 80여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됐고 1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버즈런처는2014년 3월 야후재팬과 손잡고 현지형 런처서비스인 ‘버즈홈(Buzz Home)’을 구글플레이 재팬에 선보였다. 이어 국내외의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홈팩을 출시하며 한일 양국 런처시장에서 글로벌 런처서비스들과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경쟁사와 달리 사용자들 스스로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고 그에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략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한일 양국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는 물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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