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꼿꼿한척추관절교실’이,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연령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비수술 한방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근 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및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영상검사를 통해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치료의 적기를 놓칠 경우 다양한 관절통증과 후유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사고 초기에 통증이 없더라도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꼿꼿한척추관절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