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혈액제 사업에 1000억원 투자

  • 등록 2014-11-07 오전 11:50:29

    수정 2014-11-07 오전 11:50:2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SK케미칼(006120)은 혈액제 사업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혈액제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600억원 규모의 혈액제 사업(2013년말 기준)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비 증설에는 약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설 이후 예상매출액은 2000억원 수준(2020년)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금은 재무적 투자자의 유치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증설 개시를 목표로 현재 투자의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 관련기사 ◀
☞이니츠,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 국무총리 표창 받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