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보안업체
안랩(053800)은 신규 임원 영입 및 신임 연구소장 선임, 임원급 승진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안랩은 30일 내년 사업 성장과 수익의 균형,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하는 등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안랩은 강석균(사진) 전 액센츄어(Accenture Korea) 금융산업그룹 전무를 영입하고 서홍석 소프트웨어개발실장 신임 연구소장 선임(직책승진), 신태수 QA(Quality Assurance·품질보증)센터장과 인치범 커뮤니케이션팀장을 각각 상무보로 승진시켰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강석균 전무는 27년간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를 비롯해 인포매티카, 한국 IBM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회사 대표 및 임원으로서 IT사업 관리 및 회사 경영업무를 수행해왔다. 안랩의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해 전략사업1본부장(전무)으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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