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도로공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은 최근 5632억원 규모의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14공구에 대한 설계심의에서 85.03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컨소시엄의 주간사로 50%의 지분으로 참여하며 이밖에 금호산업(18%), 계룡건설산업(15%), 삼환기업(12%), 동일건설(5%)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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