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당초 오픈마켓 홍보를 위한 광고로 '11st'를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케이블TV를 제외하고는 광고를 '11st'에서 '11번가'로 교체했다.
SK텔레콤이 브랜드 광고를 교체한 이유는 SK텔레콤의 브랜드 광고인 '11st'가 잘못된 영어 표현이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 과목을 가르키는 교사들이 "혹시 실수였다고 해도 브랜드이기 때문에 옳지 못한 영어를 광고에 사용하는 것은 교육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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