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최근 중국 티니위니 사업권·상표권 매각 가능성이 커지면서 KKR과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가졌지만 오랜 기간 신뢰감을 갖고 진행해 온 내용을 기준으로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6일 마감한 중국 티니위니 브랜드 매각 예비입찰에서 1조원 이상 써낸 현지 업체가 5곳 이상 되는 등 인수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재무구조 개선작업 완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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