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로가디스 '스마트 수트' 모델에 방송인 전현무

  • 등록 2015-03-18 오전 10:11:42

    수정 2015-03-18 오전 10:11:42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제일모직(028260)은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의 전속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로가디스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수트 상의 스마트폰 전용 포켓에 적용한 ‘스마트 수트’로 주목 받은 브랜드다. 지난 12일에는 기존 기능에 구김 방지와 생활 발수, 하의 물세탁 등 실용적인 기능을 더한 신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최훈 제일모직 남성복사업부장 상무는 “전현무의 재치 넘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직장 남성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해 대표 모델인 배우 현빈과 함께 이번 봄 스마트 수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은 전현무가 스마트 수트의 기능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영상도 로가디스 홈페이지(www.rogatis.com)와 유튜브(http://youtu.be/25s5VWcN6nU)에 최근 공개했다. 동영상 조회 수가 10만 회를 넘기면 이를 지상파에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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