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UHD 영상과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IPTV 서비스 U+tv G woofer 온라인 전용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용광고에는 엠넷 슈퍼스타K 시즌6의 우승자, 준우승자인 곽진언, 김필이 나온다. 이들은 90년대 남성 합힙 듀오 ‘듀스’의 ‘우리는’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한다.
광고는 집에서 U+tv Gwoofer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한다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3월1일까지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리클라이너 체어 1명, LG전자 LED TV 3명, 팝콘과 콜라를 4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www.uplushome.com)의 이벤트 메뉴에서 U+tv Gwoofer가 제공하는 음향 모드를 감상하고 투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