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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025억원 규모로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내에 조성되는 평택에코센터에는 평택시, 안성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폐기물처리시설과 에너지화시설이 들어선다. 총 5만8066㎡ 부지에 하루 250t의 폐기물 전처리 및 자원화 시설, 고형연료(SRF) 열병합 발전시설 (130t/일), 재활용선별시설(70t/일), 바이오가스 연료화시설 (210t/일), 슬러지처리시설(184t/일) 등이 건설되는 등 폐기물 처리 능력과 규모에 있어서도 국내 최대가 될 전망이다.
평택에코센터는 국내 최초로 개별적 환경기초시설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다목적 스포츠센터, 문화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배치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을 미연에 방지했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상에 환경기초 시설을 개별적으로 건설하는 경우에 비해 약 534억원 정도의 건설비와 운영비가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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