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은 성묘 등 산행이 잦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화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선블록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타 브랜드의 제품을 포함해 사용하던 신발(등산화·운동화 등)을 매장에 가져와 살로몬 신발을 구입할 경우 3만원을 보상해준다. 단 정상가 제품에 한해 보상을 지원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엔 비디비치 선블록을 준다. 선블록 증정 이벤트는 6일부터 소진 시까지며 등산화 보상판매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박승석 살로몬 아웃도어 부장은 “살로몬 아웃도어 론칭을 기념해 풋웨어 체험 기회를 높이고자 기획됐다”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살로몬 아웃도어 등산화의 기술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캠핑&아웃도어]박승석 SI 살로몬 부장 "7년내 국내 톱10 진입"☞신세계인터내셔날, '로에베' 국내판권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