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6월까지 4대 중증질환 보장 방안 마련"

'국민행복 의료보장추진본부' 발족, 활동 개시
4월 한달간 국민, 환자단체, 전문가 의견 수렴
  • 등록 2013-03-27 오후 1:48:24

    수정 2013-03-27 오후 1:48:24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복지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4대 중증질환 전액 보장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오는 6월까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민행복 의료보장추진본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는 4대 중증질환 전액 보장 방안을 마련하는 의료보장반과 선택진료비 등 3대 비급여 제도개선을 맡을 의료제도 개선반으로 구성되는데, 총 6개 세부팀으로 나뉘어 업무를 추진한다.

추진본부는 보장성 강화 요구조사, 비급여 실태조사 등을 통해 6월까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4월 한달간은 국민, 환자단체, 현장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청취한다. 복지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국민토론방’에서도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 의견청취 코너를 개설해 의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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