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반기문 캠프 합류 여부는 바른정당과 협의해 결정할 것”

23일 바른정당 현판식서 발언
  • 등록 2017-01-23 오전 10:03:25

    수정 2017-01-23 오전 10:03:25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3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영입 제안과 관련해 “아직 논의 중이며 바른정당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정할 것”이라고 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바른정당 현판식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라 무엇이 바른정당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를 판단한 후에 결정하겠다”면서 “바른정당 당원들과 함께 협의해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단 바른정당 창당과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언제까지 결정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을 정해두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 고현정 뼈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