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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전날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각국 주한 대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CJ Friends of K-culture’ 추석 요리체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CJ Friends of K-Culture’는 CJ가 가진 한식, 문화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500여 명의 주한 외국인이 참여했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 최경선 셰프는 추석 명절 상차림의 의미와 함께 한식 양념 및 조리 방법 등 한식문화 특징을 소개하고 갈비양념, 소불고기양념 등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갈비찜과 산적꼬치 만드는 방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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